CJ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CJ그룹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식품·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는 2020년까지 충북 진천에 5천4백억 원을 투자해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구축하고, 세계 1위의 식물성 고단백 소재업체인 브라질의 셀렉타 사를 3천6백억 원에 인수합니다.<br /><br />임승환 [shl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6121613534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